4) 음악에의 사용
이론적인 바탕은 일찍부터 마련되어 있었으나 실제 창작에 사용되기는
18세기에 들어와 건반악기에서 나타난다.
바하는 1722년에 평균율 "클라이어곡집" 제1권을 작곡하여
구체적으로 평균율이 갖고 있는 장점을 음악으로 나타내어
역사상 그 위업을 달성하지만 실제로 건반악기를 평균율로 엄밀하게
조율된 시대가 언제부터인지 분명치 않다.
바하 마저도 항상 평균율을 썼는지 의문이다.
대체로 18세기 후반에는 평균율의 일반적인 사영이 시작되었는데
영국에서는 19세기 후반에도 중간음율을 피아노나 오르간에
적용한 회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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